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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6월 28일부터 수도권 지하철 요금 인상…기본요금 1400원 → 1550원: 기후동행카드 요금 인상없음

by 온라인쌤 2025. 6.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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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지하철 요금 인상 6월 28일부터 시행합니다.

수도권지하철요금인상

목차

1. 2025년 6월 28일부터 수도권 지하철 요금 인상

 1-1. 수도권 지하철 요금 인상 개요
 1-2. 인상 배경과 추진 경과
 1-3. 요금 인상에 따른 시민 체감 영향
 1-4. 요금 인상과 함께 고려해야 할 사항
 1-5. 수도권 지하철 요금 인상 분석 (2025년 시행 예정)
2. 인상 적용 대상 및 구간
3. 인상 요금표 (카드 vs 현금) 정책 배경과 인상 이유

 3-1 기후동행카드와 6월 28일 요금 인상과의 관계

 3-2. 기후동행카드 요금은 변동 없음(요금인상 없음)

 3-3. 기후동행카드 유지의 정책적 의의

4. 생활자 영향 분석
5. 향후 정책 전망 및 제언
6. 2025년 수도권 지하철 요금 인상 확정: 주요 내용과 시민 영향 분석
 6-1. 요금 인상 개요
 6-2. 인상 적용 시기 및 적용 기관
 6-3. 구간별 세부 요금 변동 내용
 6-4. 인상 폭 및 경제적 영향
 6-5. 예외 사항: 기후동행카드
 6-6. 향후 추진 절차정책 배경 및 시민이 유의할 점
7. 노인 지하철 요금 면제 제도 정리 (2024~2025년 기준)
 7-1. 노인 지하철 요금 면제 제도란?
 7-2. 대상자 요건
 7-3. 적용 가능한 교통수단
 7-4. 이용 방법
 7-5. 주의사항
 7-6. 제도 지속 여부 논의 (2023~2025)

1.2025년 6월 28일부터 수도권 지하철 요금 인상… 기본요금 1400원 → 1550원

서울시를 비롯한 수도권 지역 지자체와 한국철도공사는 2024년 6월 28일부터 수도권 지하철 요금을 인상하기로 최종 결정하였다.
이번 조정은 대중교통 통합 환승 할인 제도를 공동 시행 중인 서울시, 경기도, 인천시, 코레일이 협의한 결과이며, 이미 버스 요금이 인상된 상황에서 지하철 요금 인상도 현실화된 셈이다.

2. 수도권 지하철 요금 인상 개요

구분현행 요금 인상후 요금인상폭
일반(교통카드) 1,400원 1,550원 +150원
청소년 800원 900원 +100원
어린이 500원 550원 +50원
일반(현금 1회권) 1,500원 1,650원 +150원
 

서울시는 이번 요금 인상안에 대해 지역 운송기관별 이사회 및 후속 절차를 거쳐 최종 확정될 것이라 밝히며, 2024년 6월 28일 첫차부터 적용할 예정이라고 설명하였다.

3. 인상 배경과 추진 경과

서울시는 이미 지난 2023년 버스 및 지하철 요금을 1차 인상한 바 있다.

  • 2023년 8월 12일: 서울 시내버스 요금 300원 인상 (1200원 → 1500원)
  • 2023년 10월 7일: 서울 지하철 요금 150원 인상 (1250원 → 1400원)

당시 시는 지하철 요금을 총 300원 인상하되, 2단계로 나누어 인상하겠다는 방침을 세운 바 있으며, 2024년 추가 인상분 150원은 한시적으로 유보된 상태였다.

하지만 교통 운영기관의 누적 적자운영 원가 부담 가중, 시설 노후화로 인한 투자 수요 등을 감안하여 이번에 2차 요금 인상을 단행하게 된 것이다.

3-1 기후동행카드와 6월 28일 요금 인상과의 관계

3-1. 일반 대중교통 요금 인상

  • 지하철 기본요금: 1,400원 → 1,550원 (150원 인상, 약 10.7%)
  • 청소년 요금: 800원 → 900원
  • 어린이 요금: 500원 → 550원
  • 현금 구매 시:
    • 일반: 1,500원 → 1,650원
    • 청소년: 1,500원 → 1,650원
    • 어린이: 500원 → 550원

3-2. 기후동행카드 요금은 변동 없음

  • 현재 요금: 월 65,000원 (지자체 보조 시 더 저렴)
  • 변경 여부: 6월 28일 요금 인상에도 불구하고 기후동행카드는 기존 요금이 그대로 유지됨
  • 이유: 정액제 기반으로 설계되어 정책적 장려 목적의 공공 교통상품이기 때문에 요금 인상의 영향을 받지 않음

3-3. 기후동행카드 유지의 정책적 의의

  • 대중교통 이용을 유도하고 탄소 저감 정책에 부합하는 방식으로 요금이 설계됨
  • 정기적인 요금 부담에서 자유로운 시민을 위해 한시적이 아닌 장기 유지 가능성이 큼
  • 특히, 통학·출퇴근 수요가 높은 시민, 환승이 잦은 사용자에게 실질적인 교통비 절감 효과를 지속 제공함

4. 요금 인상에 따른 시민 체감 영향

이번 인상은 특히 정기권을 사용하지 않고 교통카드 단말기 요금 체계를 기준으로 통행하는 일반 시민,
그리고 청소년·어린이 승객에게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게 된다.

예를 들어, 월 20일 출퇴근 기준으로 하루 2회 지하철을 이용하는 직장인의 경우,
이전까지는 월 약 56,000원이 지하철 요금이었으나, 인상 후 약 62,000원으로 월 6,000원 추가 부담이 발생한다.

또한 청소년과 어린이 요금도 각각 100원, 50원씩 인상되어, 학생 통학 비용 부담도 함께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5. 요금 인상과 함께 고려해야 할 사항

  1. 통합 환승 할인 제도는 계속 유지된다.
    • 서울-경기-인천 간 환승 시 중복 요금이 부과되지 않으며, 거리 비례 요금 체계는 그대로 적용된다.
  2. 요금 인상 후 알뜰교통카드 등 교통비 절감 제도 적극 활용 필요
    • 특히 교통비 지원이 필요한 청년층, 저소득층은 월 최대 5만 원 환급 가능한 ‘K-패스’, ‘알뜰교통카드’를 병행 이용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3. 정부 물가안정 정책 기조와의 충돌
    • 당초 서울시는 2024년 초 인상 예정이었으나, 정부의 물가안정 요청에 따라 연기되어 이번에 시행되게 된 배경이 있음

2024년 6월 28일부터 수도권 지하철 기본요금이 1,550원으로 인상된다.
이로 인해 교통비 부담이 일부 커질 수 있으나, 이는 대중교통 서비스 유지와 안전 투자, 재정 안정화를 위한 불가피한 조치라는 설명이 따른다.

지하철을 정기적으로 이용하는 시민이라면, 인상 전후 요금 체계를 정확히 확인하고,
대중교통비 환급제도(K-패스), 알뜰교통카드 등 정부·지자체 지원제도를 적극 활용하여 교통비 부담을 최소화하는 것이 중요하다.

관련 참고

  • 서울시 보도자료, 2024년 5월
  • 서울교통공사 요금 고지 안
  • 대중교통 통합환승요금 안내
  • 알뜰교통카드 신청: https://www.alcard.kr
  • K-패스 교통비 환급 안내: 국토교통부 홈페이지 참조

5. 수도권 지하철 요금 인상 분석 (2025년 시행 예정)

5-1. 수도권 지하철 요금 인상 개요

서울특별시, 경기도, 인천광역시, 그리고 한국철도공사(코레일)는 2024년 6월 회의를 통해 수도권 도시철도 기본요금 인상안에 합의하였다. 이에 따라 2025년 6월 28일 첫차부터 요금이 인상될 예정이다.

기본요금 인상은 2023년과 2024년 두 차례 인상 예고 중 두 번째 단계에 해당하며, 서울시는 이번 인상이 마지막 단계라고 밝혔다.

5-2. 인상 적용 대상 및 구간

  • 적용 노선: 수도권 통합 환승체계를 적용받는 모든 도시철도 및 광역철도
    • 서울 지하철 1~9호선
    • 코레일 수도권 전철: 경의중앙선, 분당선, 경춘선 등
    • 인천지하철 1·2호선, 신분당선
    • 경기도 도시철도 등
  • 이용 방법: 교통카드 및 1회권(현금 결제 모두 포함)

5-3. 인상 요금표

구분기준 요금 인상후 요금인상폭
일반 (교통카드) 1,400원 1,550원 +150원
청소년 (카드) 800원 900원 +100원
어린이 (카드) 500원 550원 +50원
일반 (1회권) 1,500원 1,650원 +150원
청소년 (1회권) 1,500원 1,650원 +150원
어린이 (1회권) 500원 550원 +50원
 

※ 1회권 요금은 현금 구매 기준. 카드보다 할인 적용이 안 되는 구조.

5-4. 정책 배경과 인상 이유

  1. 운영 적자 누적
    • 서울교통공사, 코레일 등 주요 철도 운영기관의 누적 적자 증가
    • 고령자 무임승차, 유가상승, 유지보수 비용 증가 등이 원인
  2. 요금 현실화 필요성
    • 수도권 도시철도 요금은 OECD 국가 대비 매우 낮은 편
    • 코로나19 이후 이용객 수 감소로 수익 회복 지연
  3. 정부의 물가 안정 정책 유예 종료
    • 2024년 상반기까지 유예되었던 2단계 인상안이 하반기에 실행됨

5-5. 생활자 영향 분석

(1) 월 이용자 기준 비용 증가 예시

1일 이용 횟수월 이용일월 요금 증가액(성인)
2회 (왕복) 20일 6,000원 (150원 x 2 x 20)
2회 (왕복) 25일 7,500원
 
  • 고등학생 및 청소년의 경우 월 최대 5,000원 이상 부담 증가
  • 정기권 사용자는 일정 부분 상승분을 방어 가능

(2) 교통비 절감 방법 제안

  • 알뜰교통카드 또는 정기권 활용 (마일리지 적립 가능)
  • 도보 이동 거리 증가로 마일리지 적립 확대 유도
  • 고령자 무료 교통카드(65세 이상) 계속 유지 중

6. 향후 정책 전망 및 제언

  • 지방 도시철도 요금도 수도권에 맞춰 인상 검토 가능
  • 수도권 환승할인제도는 현재 기준 유지
  • 요금 추가 인상 가능성은 낮음: 정부와 지자체 모두 최종 단계로 인식

제언:

  • 시민 대상 교육 및 안내 강화 필요
  • 마일리지 적립 및 복지 교통지원 확대 병행 추진
  • 교통 공공성 유지와 재정 건전성의 균형 필요

이번 수도권 지하철 요금 인상은 물가 부담과 공공서비스 유지를 위한 불가피한 조치이다. 다만, 교통비가 생활비 지출의 상당 부분을 차지하는 서민·청년·학생 계층에 대한 보완 정책 마련이 병행되어야 실질적인 시민 수용성을 이끌어낼 수 있다.

 

6. 2025년 수도권 지하철 요금 인상 확정: 주요 내용과 시민 영향 분석

6-1. 요금 인상 개요

2025년 6월 28일 첫차부터, 수도권 지하철 기본요금이 인상될 예정이다. 교통카드 기준 일반 요금은 현재 1,400원에서 1,550원으로, 150원이 인상되는 구조다. 이는 약 10.7%의 인상률에 해당하며, 청소년 및 어린이 요금도 각각 100원, 50원씩 인상된다.

6-2. 인상 적용 시기 및 적용 기관

이번 요금 인상은 서울시, 경기도, 인천시, 한국철도공사(코레일) 등 수도권 광역지자체 및 철도 운영기관 간 공동 협의를 거쳐 마련된 안이다.
인상 시기는 각 기관 이사회 및 소비자정책위원회 등의 후속 절차를 거쳐 최종적으로 확정될 예정이다.
현재 경기도의회는 해당 안건을 통과시켰으며, 경기도 소비자정책위원회의 심의만을 남겨두고 있다.

6-3. 인상 폭 및 경제적 영향

이번 인상은 2023년~2025년 계획된 이 단계 인상안 중 두 번째 인상이며, 인상률 10.7%는 최근 물가 상승률 및 철도 운영비 증가 요인을 반영한 수준이다.

월 단위 이용 비용 증가 예시 (성인 기준)

출퇴근 왕복월20일 기준증가액
2회/일 40회 6,000원
2회/일 44회 (최대 정기권 적용) 6,600원
 

이처럼 일상적으로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시민에게는 연간 7만 원 이상의 추가 부담이 발생할 수 있다.

6-4. 예외 사항: 기후동행카드 요금 유지

서울시가 주도하고 있는 후동행카드(기후카드) 요금은 당분간 인상 대상에서 제외된다.
이는 대중교통을 자주 이용하는 시민에게 정액제 교통 혜택을 지속 제공하기 위한 정책적 판단으로 해석된다.

따라서 기후동행카드를 이용하는 경우에는 지하철 요금 인상으로 인한 실질 부담이 없다.

6-5. 향후 추진 절차

  • 현재 서울시 및 코레일은 요금 인상을 위한 내부 이사회 절차 진행 중
  • 경기도는 도의회 승인 완료, 소비자정책위원회 최종 심의만을 앞두고 있음
  • 인천광역시 및 다른 연계 기관들도 협의 완료 후 공식 발표 예정

실제 요금 반영일은 2025년 6월 28일로 예정되어 있으며, 변동이 있을 경우 각 지자체 및 철도 운영기관이 공지할 예정이다.

6-6. 정책 배경 및 시민 유의사항

이번 요금 인상은 운영 적자 해소 및 시설 유지보수를 위한 재정 건전성 확보 목적이 크다.

  • 서울교통공사의 적자 누적
  • 노후 인프라 유지비 증가
  • 이용객 수 회복 지연 등의 요인이 복합적으로 작용하였다.

시민 입장에서는 요금 인상으로 인해 부담이 증가할 수 있으나, 기후동행카드, 알뜰교통카드, 정기권 등 다양한 보완 수단을 활용하면 영향을 최소화할 수 있다.

수도권 지하철 요금 인상은 공공 서비스의 질 유지와 장기적 운영 안정성을 위한 불가피한 조치로 해석된다. 다만, 정부와 지자체는 교통약자 및 저소득층을 위한 보완 정책 강화투명한 요금 산정 기준 마련으로 시민 신뢰를 확보할 필요가 있다.

 

7. 노인 지하철 요금 면제 제도 정리 (2024~2025년 기준)

7-1. 노인 지하철 요금 면제 제도란?

노인 지하철 요금 면제 제도는 만 65세 이상 고령자에게 수도권 지하철 기본요금을 면제해 주는 복지제도이다.
서울시, 경기도, 인천시를 포함한 수도권 지역뿐 아니라, 일부 광역시·지자체에서도 동일한 기준으로 운영되고 있다.

7-2. 대상자 요건

  • 연령 기준: 주민등록상 만 65세 이상인 자
  • 국적 조건: 대한민국 국적을 가진 내국인
  • 거주 조건: 해당 지역(서울시, 경기도, 인천시 등) 주민등록이 되어 있는 경우
  • 증빙 수단: 노인복지카드(또는 교통복지카드) 소지자

7-3. 적용 가능한 교통수단

적용구간 상세설명
수도권 전철 1호선~9호선, 경의중앙선, 분당선, 경춘선 등 포함
인천·경기 광역철도 인천지하철 1·2호선, 신분당선 등 포함
코레일 운영 전철 동일하게 요금 면제 적용
시내버스 등 지하철과 달리 시내버스는 지자체 재량에 따라 지원 여부 결정 (서울 제외 시 유료일 수 있음)
 

7-4. 이용 방법

① 가까운 주민센터 또는 지하철역사 내 교통카드 등록처에서 신청
신분증 + 증명사진 지참
③ 발급받은 교통복지카드(티머니 / 캐시비) 사용
④ 개찰구에 카드 태그 시 자동으로 요금 면제 처리

7-5. 주의사항

  • 수도권 외 일부 지역은 노인 무료 승차 제도를 시행하지 않거나, 자체 조정한 경우도 있음
  • 고속철도(KTX), ITX, SRT, 일반열차는 적용되지 않음
  • 버스 환승 시 요금 할인은 제한되거나 적용되지 않음 (지자체별 정책 확인 필요)
  • 부정사용(타인 대여 등) 적발 시 제재 가능성 있음

7-6. 제도 지속 여부 논의 (2023~2025)

최근 몇 년 간 고령화에 따른 복지 비용 증가, 교통공사 적자 누적 문제로 인해
지자체 및 중앙정부에서는 아래와 같은 논의가 이어지고 있다.

  • 서울시: 2023년 지하철 요금 인상 당시, 노인 무임승차 부담이 적자 원인 중 하나로 거론
  • 기획재정부: 2023년 “국비 지원 확대” 또는 “연령 조정(만 70세 이상 상향)” 등의 제도 개편 가능성 검토
  • 2025년 현재: 제도는 그대로 유지되고 있으나, 일부 지역에서 적용 연령을 조정하거나 요건을 강화하는 방향이 논의 중

활용 팁

노인 지하철 요금 면제 제도는 고령자의 이동권 보장, 경제적 부담 경감, 사회 참여 확대에 기여해 온 대표적 복지제도이다.
다만, 향후 제도 조정 가능성이 열려 있으므로, 주민센터 및 교통공사 공지사항을 주기적으로 확인하는 것이 필요하다.

관련 기관 및 참고

  • 서울교통공사 홈페이지: https://www.seoulmetro.co.kr
  • 교통카드 등록 안내: 각 지하철 역사 무인 안내기 또는 교통카드 고객센터
  • 지역별 주민센터: 교통복지카드 신청, 상담 가능
  • 관련 법령: 「노인복지법」, 「도시철도법」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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